[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주교육지원청은 26일 2020년 신규 교육공무직원 3명(조리원 2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청렴하고 따뜻한 영주교육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점섭 교육장은 “경북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은 만큼, 소명 의식을 갖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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