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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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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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8시 현재 기준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총 48명으로 집계
경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안승환 기자]
경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6일 08시 현재 기준 전일 09시 대비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총 48명의 확진자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48명과, 접촉자 749명은 자가격리 중에 있고 26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의심환자 600명중 183명이 검사중에 있고 369명이 음성으로 판정 났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현황을 보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비중이 70.8%(3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감염 8명, 확진자와의 접촉 4명,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한 2명으로 확인 됐다.

입원 현황은 포항의료원 9명, 김천의료원 14명, 안동의료원 7명, 대구의료원 1명, 경주동국대병원 1명, 16명은 자가 격리 중에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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