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1:39 (토)
통영상공회의소, 25일 회장단 코로나 예방 비상근무 현장방문
상태바
통영상공회의소, 25일 회장단 코로나 예방 비상근무 현장방문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0.02.26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약자 마스크 구입비 200만원 지원 및 관계 공무원 격려
사진=통영시
사진=통영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5일 통영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의 격려를 위한 물품과 노약자를 위한 마스크 구입 대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건강도 같이 챙길 것을 당부 했다.

지난달 20일 이후 코로나19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영시는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해 감시와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통영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설치해 본부장(통영시장) 주재 하에 7개 유관기관과 13개 관련부서를 소집,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시 보건소는 코로나19가 지난 23일부로 심각 단계로 격상 되면서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가동해 시민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방역소독과 대응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발생 시 관리를 위해 1:1면담조치,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조치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민들도 불안감보다는 차분히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