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예비후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미래통합당 조지연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現미래통합당 부대변인)는 지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7명(25일 기준)을 돌파해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직접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25일 관내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고자 한다”며 방역활동에 나선 계기를 밝혔다. 덧붙여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