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버스터미널, 아파트 밀집지역 등 방역 실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이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차량 43대를 방역활동에 투입한다.
충북 관내에 보유하고 있는 가축질병 방역차량 43대는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방역차량 35대 함께 청주국제공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 밀집지역 등 11,000여 개의 시설 외부와 주변도로에 대한 집중 방역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염기동 본부장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 임직원이 주 2회 자율소독에 앞장서는 등, 조속한 안정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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