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거창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경상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 사업’은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비전과 전략에 발맞춰 경상남도가 경남연구원과 연계해, 경남도 내 시군 현실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초 전 시군에서 17개 사업을 신청 받아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고, 이 중 거창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신사업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연구원의 컨설팅을 받아 공모 신청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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