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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유기질비료 지원 공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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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유기질비료 지원 공급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2.25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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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26억2,700만원의 사업비로 이달부터 유기질비료, 부산유기질비료 등 164만포를 농가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신청량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농업인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지난해부터 국비사업외에 자체 군비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군은 2020년 금년에도 4억원의 군비예산을 추가 확보해 공급물량을 늘려 지원하고 있다

지원단가는 20kg단위 1포당 유기질비료 1700원, 부산물비료  특등급 1700원, 1등급의 경우 1600원을 지원한다.

군은 유기질 비료공급시 작물별·등급별·면적별 전국평균 신청량을 참고해 농가별 공급기준을 정하고 최대 지원량을 농가당 3,000포, 1000㎡당 50포로 한정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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