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난 19일 사천시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 아이들에게 건조기(17Kg) 1대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여성회원 33명으로 구성된 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은 지속적으로 각종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전제품, 이불 등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상립 회장은 “복지시설이 많이 있지만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하고 싶었다.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ㅏㄱ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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