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16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 13, 15번째 환자가 상태가 호전돼 격리 해제됐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833명으로 증가했으며, 새로 추가된 확진자는 대구 42명, 부산 13명, 경북 12명, 서울‧경기 각각 1명 등이다.
현재 833명의 확진자 중 격리 해제 22명으로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804명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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