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24일 코로나19 관련 근무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밀양시의회는 밀양시외버스터미널과 밀양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천재경 보건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다각적인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김상득 의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안철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