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는 지난 21일 경산 소재 제1기동대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급감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요청해 경찰관 30여명이 헌혈에 나선 것이다.
김광섭 기동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수급 해소를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 동참하게 됐고,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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