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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4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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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4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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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9시 기준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총 15명 확진자 집계
최기문 영천시장이 24일(월) 시청 영상화의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24일(월) 시청 영상화의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에서는 24일 오전 코로나19 현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영천시에서는 24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확진자 총 12명, 25명가 검사 중에 있으며, 자가격리 포함 163명이 관리 중에 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인 31번 확진자와의 접족차이거나 신천지 교회 신도이거나 신도의 가족으로 밝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질본으로 통보받은 신천지 교회 관련 인원 34명 중, 양성 5명, 음성 6명으로 판명됐다. 나머지 23명 중 6명은 검사 진행 중이며, 17명에게는 검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경북도내 신천지 교회와 부속기관은 총 46개이며, 영천에는 관련시설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계속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영천 기독교 목사와 장로 11명이 경주 기독교 신도 20명과 함께 성지순례차 이스라엘과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있다. 27일(목) 저녁에 도착 예정이다. 경주시와 협력하여 격리할 방안을 강구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역학조사가 늦어진데 대해, “정부의 역학조사단과 경상북도 지원단이 인근 청도로 파견감에 따라 영천시와 보건소 자체 인력으로 역학조사를 추진하다보니 인력의 부족 등 한계점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1-2주가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특히 신천지 교인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정부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사을 차단코자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시키고,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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