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명 늘어 총 7명… 관련성 조사 중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161명이 추가돼 총 7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2명 발생해 총 7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4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55번째 환자(59세,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와 286번째 환자(62세,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2명이 발생해 현재 사망 관련성을 조사중이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는 대부분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로 161명 중 129명으로 나타났다. 대구 신천지 관련 115명 등 131명, 경북 신천지 관련 8명 등 11명, 경기 신천지 3명 등 10명, 경남 신천지 2명 등 3명, 서울 3명, 부산 2명, 광주 신천지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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