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9 20:11 (일)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 개최...안철수 중앙당 창준위원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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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 개최...안철수 중앙당 창준위원장 참석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2.23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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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김수민 의원 청주사무실서 약식 진행
안철수 “절박감과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다”
김수민 “국민의당 실용정치, 중도정치 일궈내는 것이 가장 중요” 강조
국민의당 첫 충북도당위원장 김현문 선출
​​22일 김수민 국회의원(앞 오른쪽) 청주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안철수 중앙당 창준위원장(앞 왼쪽)도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충북도당]​22일 김수민 의원 청주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안철수 중앙당 창준위원장도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충북도당]​
​​22일 김수민 국회의원(앞 오른쪽) 청주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안철수 중앙당 창준위원장(앞 왼쪽)도 참석해 당직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충북도당]​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국민의당 충청북도당이 22일 오전 11시, 청주 오창 소재 김수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이날 창당대회는 안철수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권은희, 김삼화, 신용현 국회의원과 충북도당 창준위 주요 당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초 충북도당 창준위는 충북대학교에서의 대규모 행사를 계획했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계획을 변경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치러졌다.

충북도당에 가입한 당원 수는 1,370명에 이른다.

안철수 중앙당 창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김수민 의원과 당원들에게 창당대회를 준비한 노고를 격려하고, “이제 다시 4년 전에 함께 했었던 국민의당으로 다시 담대하게 도전에 나섰다.”며, “절박감과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자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진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청풍명월 충북에서 164만 도민들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안전, 일자리 문제라고 지적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중국 눈치 보기를 그만두고 지금이라도 세계의 많은 다른 나라들처럼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해서 한시적인 입국제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료중심의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폐지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대책본부를 만들어서 전권을 부여해야한다”면서, “대통령 담화가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 대한 판단, 방역대책, 민생대책에 이르기까지 소상히 밝히고 정부를 믿고 따라달라고 국민께 협조를 구해야할 때”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수민 국회의원[사진=국민의당 충북도당]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수민 국회의원[사진=국민의당 충북도당]

김수민 충북도당 창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오직 상대편에 대한 무한 반대로 삼류정치만을 일삼는 염치없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이 있다.”면서 “우리 정치는 어느덧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언어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매운맛 정치와 국민세금 아까운줄 모르는 무책임한 퍼주기 식 복지정책의 단맛 정치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상식에 기반한 정치라고 강조하며, 과거 읽었던 책을 인용하면서 “1백번을 흔들리든, 1천 번을 흔들리든 국민의당의 실용정치, 중도정치를 일궈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김현문 前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국민의당 첫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도내 8개 지역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면서 “지혜와 능력을 모아 충북에서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은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등 5개 시도당 창당을 마쳤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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