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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박근혜서포터즈중앙회장, 4.15 총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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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박근혜서포터즈중앙회장, 4.15 총선 출사표
  • 오성환 기자
  • 승인 2020.02.23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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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체성 확립ㆍ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 위해 결심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동렬 박근혜서포터즈중앙회장.

[KNS뉴스통신=오성환 기자] “국민의 저항에 못이겨 영웅인양 행세하지만 내심 김무성ㆍ유승민 등 탄핵파는 자신이 정당하다고 여기면서 지금까지 고생해온 우리공화당(조원진)과 자유통일당(김문수ㆍ전광훈) 등 다른 보수정당의 분열을 획책하는 배신당으로 내모는 미쳐가는 현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4.15 총선출마를 결심했다.”

썩은 정치ㆍ배신의 정치ㆍ국가와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위한 정치를 뿌리뽑고 개혁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김동렬 박근혜서포터즈중앙회장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 회장은 “자신의 정치적 욕망으로 불법부당한 탄핵을 주도한 김무성 유승민 등 배신 정치인은 망국을 부르는 역적임에도 대국민 사과와 자기혁신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지난 3년간 삭풍이 몰아치는 엄동설한(嚴冬雪寒) 아스팔트에서 고생해온 태극기 애국세력을 분열세력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종로선거에서 낙선하면 미래통합당은 김무성ㆍ유승민이 주인이 되기에 역적을 지지하는 개념없는 자신이 싫었고 국민을 속이는 정치를 바로 잡고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4.15 총선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박근혜서포터즈중앙회장 외에도 자유대한민국지키기운동본부장ㆍ박근혜대통력역사관 건립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태정치 청산, 국가정체성 확립,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 입후보한 김 회장.

김동렬 회장과 일문일답(一問一答)

Q.출마동기는 무엇인가

“썩은 정치, 배신의 정치,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우는 정치를 혁파하고 나라의 정체성 확립과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해 전통보수당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Q.어떤 당으로 출마하는가

“미래통합당은 배신자 김무성ㆍ유승민이 실질적인 주인이 되었다. 그래서 2020년 2월 11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전통보수통합당(탄핵반대)당으로 출마한다.”

Q.이번 총선에서 보수가 승리하는 길은

“스팩보다 스토리다. 온실에서 자란 웰빙 고위공직자 숫자를 줄이고, 야생에서 자란 잡초같은 전사들을 중심으로 단일화하여 정체성이 확고하고 목숨걸고 문재인 정권에 맞설 아스팔트 애국전사들이 많이 출전해야 승리를 담보한다.”

Q.신천지 교단으로 인해 코로나19가 확산되는데 TK의 민심은 어떠한가

“한마디로 죽은 도시가 되어버렸다.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을 무기로 영남권을 초토화시켰다. 정치적인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전염비율이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나오는데 유독 신천지를 타켓으로 장악한 언론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엄청난 공포심을 유도하여 도시기능이 마비되었다. 모든 시민들이 집에만 갇혀 죽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저는 신천지 교회 앞을 찾아가 봤고 대구시 전역을 마스크없이 돌아다니고 있어도 아무른 이상이 없다. 3.1절이 다가오고 광화문에 1천만 애국시민들의 태극기 물결을 사전에 차단하고 4.15총선 유불리 등 공작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솔직히 든다. 지난 광우병처럼 566명의 환자나 사망자의 정확한 싸인이나 통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오성환 기자 newsf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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