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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2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확진자 92명으로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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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2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확진자 92명으로 대폭 증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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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전경
청도 대남병원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승율 청도군수)는 2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92명(한명의 주소지는 대구)이 증가되어 총 108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확진 환자 증가 추세를 보면, 지난 19일 2명 증 12명→ 20일 14명 증 78명 → 22일 92명으로 추가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항이다. 추가 확진자는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 86명, 일반병동 환자 2명, 대남병원 직원 4명으로 조사됐다.

21일 16시 기준 16명의 확진 환자 중 2명은 19일에 동국대 경주병원, 1명은 부산대병원, 5명은 이같은 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사망 후 확진자 1명은 장례식장에 안치돼있으며, 1명은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중이다. 나머지 6명은 추후 이송예정이다.

2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확진자 92명 중 3명은 지난 21일 안동의료원으로, 5명은 22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84명에 대해서는 아직 이송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청도군에 파견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복지부국립정신건강센터, 경상북도와 함께 역학 조사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검사 요청한 총 644건 중 양성 108명, 음성 440명(보건소 직원 95 전원 포함) 그 외 96명은 검사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서는 22일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가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2명의 현황을 살펴보면, 경북이 103명, 대구가 28명으로 비중이 높고, 그중에서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경북 10명 대구 24명으로 밝혀졌고,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경북 91명, 대구 1명으로 130명이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향후 치매안심센터에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공중보건의 1명과 보건소 직원 1명을 투입하고, 부족한 의료 인력과 의료 시설확보를 경상북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청도 지역내 일선 학교들은 개학 연기를 결정하고, 버스터미미널 외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행사 및 회의는 연기하고 특히 종교시설 행사는 잠정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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