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관련자 92명,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 38명 등 전국 곳곳 늘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돼 총 34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경북 103명으로 가장 많으며 대구 28명, 부산 2명, 경기 2명, 충북 2명, 대전 1명, 광주 1명, 전북 1명, 세종 1명, 제주 1명 등으로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가 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 38명, 기타 12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확진자는 346명이며 격리 해제 환자는 17명으로 현재 32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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