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0일 동장실에서 (합자회사)평애(대표 이욱용) 및 청소대행업체 가로환경 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창 송탄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가로환경 미화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장에서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욱용 대표는 “격려해 주신 송탄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동을 더욱 더 청결한 곳으로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동장은 “가로청소 대행업체인 귀 사에서 송탄동 관내 담당 구역(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동문아파트 일원)을 열심히 청소해 주셔서 거리가 한결 깨끗해졌다”며, “송탄동도 깨끗한 거리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자회사)평애는 더불어 살아가는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설에도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에 쌀과 연탄 등을 송탄출장소 등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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