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명호 안동시 예비후보, 안동대 의과대 신설 대학병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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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명호 안동시 예비후보, 안동대 의과대 신설 대학병원 설립 추진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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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예비후보, "국립 안동대 의과대 및 대학병원 설립하겠다"
김광림 국회의원의 불출마에 대해 그간의 노고와 업적, 그리고 용단에 존경의 박수 보내
김명호 예비후보
김명호 예비후보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미래통합당 김명호 안동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북 유일의 국립 안동대학교에 의과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대부분의 지자체는 국내 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소득세법 시행규칙 제7조 제4호)되어 있어 관광거점도시로서 늘어날 관광객과 지역 의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의대 정원 30% 지역고교 졸업자 선발 의무화“의 내용이 담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되었고, 안동대 또한 2013년부터 TF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으며, 도청 신도시에 조성 예정인 메디컬 콤플렉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도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하다고 했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경북북부지역은 심각한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으로 고령화된 농촌인구와 보건의료 취약주민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3차 의료기관 설립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일 안동 지역 김광림 국회의원의 21대 총선 불출마 소식을 접한 김명호 예비후보는 지역의 후배이자 정치 후배로서 용단을 내린 김 의원에 대한 존중과 존경의 발표문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하며 그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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