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22:43 (토)
민주당 청주서원구 고문단 “후보자 선출은 경선방식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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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주서원구 고문단 “후보자 선출은 경선방식으로 해야”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2.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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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오제세 의원 컷오프설에 강력 반발..경선 촉구 성명 발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청주시 서원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의 컷오프설이 퍼지면서 오 의원이 “만약 컷오프 되면 무소속 출마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당원 및 지지자들도 강력 반발하고 있다.

양찬섭, 노이균, 이수행, 이민호, 이철응, 이영범, 김복주, 오명원, 김문희, 김성수 등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고문단 일동은 20일 성명을 내고 탈당도 불사하겠다며 오 의원 사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21대 총선은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의 기반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므로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후보자 선출은 경선방식으로 해야 한다"며,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인물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 당원의 결집된 의사가 실린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는 기존 더불어민주당이 공식발표한 '현역의원이 포함된 지역구의 후보자 선출은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 것을 무시하고 전략공천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이는 권리당원 50%, 일반유권자 50%로 결정한다고 공식발표한 당의 방침을 스스로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권리당원 50%라는 당의 방침을 믿고 핵심당직자는 물론, 청주시 서원구 고문단은 권리당원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본선에서 승리 가능한 능력 있는 후보자 선출을 위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에 의한 경선방식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공관위는 21일 오후 심사를 거쳐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청주시 서원구의 공천 방식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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