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서구청 4권역(비산2.3동, 비산6동, 평리1동, 평리3동)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보은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형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명자 평리1동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홀몸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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