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문화의집,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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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문화의집,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2.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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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인 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442개소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 시설 운영·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7개 분야에 대해 28개 하위지표로 진행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2008년 개관 후 평생교육강좌,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축제, 해외테마체험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개관해 문화예술, 과학정보, 진로탐구, 역사탐방, 봉사협력 등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하고 있다.

또 달성군청소년센터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8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시설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배움터로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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