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저소득아동 지원 위한 후원금 기탁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지사장 나병운)는 19일 흥덕구청(구청장 남기상)을 방문해, 흥덕구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흥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의 소원성취를 도와주는 특수시책인 ‘소원을 말해봐’의 대상자를 선정해,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나병운 청주서부지사장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역할을 다하고 주변이웃들과 더 많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는 지난 2019년 6월 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42주년 기념식에서 '2018년 경영대상 핵심사업 장려상'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9년 여름에는 1층 휴게실을 무더위안전쉼터로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지난해 7월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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