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 '상등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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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 '상등급 기관' 선정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0.02.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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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북구
사진=대구북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북구청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한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2위로 상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병무청에서는 대구·경북 소재 국가기관, 지자체, 복지시설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1150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평가를 실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위, 북구청 2위, 그 외 5개소가 상등급으로 선정됐다.

북구청은 복무관리 사항 수시점검 및 복무요원 고충상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안전체험 교육실시 등을 통해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의 부실복무 예방과 사회복무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상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면 차기년도 사회복무요원 배정 시 우선배정 및 포상 우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 기본적인 복무관리 뿐 아니라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을 위해 ‘찾아가는 고충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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