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19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밀양시장, 밀양시의회 의장,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위험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안전운전 강조, ’안전속도 5030‘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홍보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위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한편 밀양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과 함께 단속과 홍보 삼박자가 잘 갖추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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