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국제로타리 3721지구 경남 양산지역 국제로타리클럽(지역대표 김삼영)은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된장·간장 150세트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삼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동 관계자는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후원물품은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나눔BANK를 통해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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