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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3명의 확진자 발생...방역에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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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3명의 확진자 발생...방역에 총력 대응!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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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구 31번째 확진자 이후 대구.경북 추가 확진자 13명 발생
최기문 영천시장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 당부
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에서 지난 18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고, 이후 추가로 신규 확진자가 15명중 13명이 대구와 경북에서 발생한 가운데, 영천시에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시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7번 확진자(47세)는 영천에서 거주하고, 경산 진량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로 감염경로를 질본 역학조사팀에서 조사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37번 확진자는 발열과 두통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며,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해외여행 이력이 없다고 전해졌다.

39번 확진자는 영천시 거주 61세 여성으로 31번째 확진자와 같은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이며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경주 동국대학병원에 격리 입원중에 있다. 41번 확진자 또한 같은 대구 신천지 교회 교인이며 영천시 거주 70세 여성으로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인 것으로 확인돼 경주 동국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다.

영천시에서는 이들 확진자들과의 밀착 접촉자들 가족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중이며 이들이 다녀간 영천 지역내 병원들은 폐쇄됐으며 소독과 방역 조치를 마친 상황이다.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와 택시 등에 방역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잠정 운영중지에 돌입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동선파악 및 의심환자 자가격리 조치 등 질본의 지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13명 추가 확진자중에 11명이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됐고,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33번째에서 46번째 환자 중 40번째 환자를 제외한 13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상황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특별대책반이 해당 지역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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