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삼척시 지부가 오는 3월 9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소재에 있는 삼척지부 사무소에서 개소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주)JIT.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삼척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다.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은 최예도 강원본부장을 비롯해 최병순 상임고문, 원민식 고문, 정현조 고문, 지정환 고문, 김철하 자문단장과 대외협력단 등 약 1,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앞서 본부는 지난 1월 2일 보훈회관에서 (주)JIT(이호진 대표)를 강원도 삼척지부장으로 위촉해 강원본부와 협력해 본격적인 운영체제를 정비한 바 있다.
이호진 (주)JIT 대표 겸 한국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삼척 지부장은 "앞으로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본부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회원들의 복리 증진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은 다층적 노사관계, 안정된 노동시장, 보편적복지, 녹색공동체, 평화통일체제 등을 지향하며 전국 시.도16개 본부 산하의 227개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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