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국내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상황에,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손수식 관리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국가기관과 공직자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다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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