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 19명, 중등 28명의 2020년 3월 1일자 신규 임용 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울진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더불어 신규교사들은 선배 교사와 함께한 사도헌장 낭독과 공무원 선서를 통해 교사로서의 책무와 본분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남병훈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장에 나가 다양한 성장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지도하기 어렵고 힘들더라도 선생님이 유일한 희망이며, 교사로서 학생들의 일생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을 한다는 것에 보람과 긍지를 갖고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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