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동시에 상인과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조치이다.
우선, 군은 거창전통시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고, 보건소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거창전통시장 전체에 매주 2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거창 상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강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 중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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