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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민주당 선기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민과 소통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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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민주당 선기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민과 소통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
  • 백영대 기자
  • 승인 2020.02.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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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성실과 뚝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선기화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고성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선기화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북신동 그랜드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비상사태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통영 고성 주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의 내빈으로 ‘부산 경남 민주화 운동의 대부’라고 불리는 조성래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노무현 정신으로 힘차게 가고자 하는 후보의 발걸음을 힘을 실어 줬다.

또, 세계적인 조각가인 신문섭 전 중앙대 명예교수, 선기화 후원회회장인 조석래 전 한양대교수와 진상대 통영수고 총동창회장, 김중량 한국나전칠기 명장과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등이 참석해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다.

특히, 민주당내 경선 상대후보인 양문석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해 성숙한 여당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김용안, 배윤주, 김혜경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김정열 전 당원협의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에서는 이옥철 도의원이 고성지역 여러 당원들과 함께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여줬다.
 

한편, 원주을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인 송기헌 국회의원과, 당의 요청으로 양산을 지역에 출마한 김두관 국회의원의 개소식 영상 축하 메시지는 참석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개소식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부분은 기성 정치인이 아닌, 평범하게 살아 온 사람들이 바라본 선기화 후보의 모습, 선 후보의 살아온 삶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증언자로 나선 신창호씨는 통영동중학교와 통영고등학교 동기로서 선기화 예비후보가 언제나 약속한 것을 끝끝내 지켜내는 ‘불꽃의 남자’이며, 추진하려는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장수군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연세대 대학 동문인 김훈배씨는 87년 6월 항쟁 등 선 예비후보는 시대가 요구하는 있어야 할 자리를 언제나 외면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기화 예비후보가 독재정권으로부터의 고난과 미래에 대한 불투명으로 내적인 갈등 상황을 맞아서도 어떤 주저함도 없었으며, 자기중심을 잡아 주변 학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세번째 증언자인 정재림씨는 (주)아주그룹의 법무팀에서 함께 근무할 당시 자신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장상사였던 선 예비후보에 대해 늘 같은 일을 하더라도 반짝이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으로 사업을 이끌고 솔루션을 제공했던 직장상사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선기화 예비후보는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보람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일을 함께 해온 것이 추억돼 늘 생각이 많이 나는 사람이었고, 함께 했던 그 시절의 배움이 자신에게는 매우 큰 의미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선 예비후보의 고교 동창인 조경웅 남부해양청소년연맹 지도국장은 배려와 솔선수범하는 후보의 면면을 소개했다.

다음 순서로 두 편의 후보자 소개 영상이 짧지만 강하게 표현됐다.

선 후보의 대학시절 앳된 얼굴로 흰색 머리끈을 질끈 동여매고 군중 속에 홀로 일어나 무엇인가를 외치는 모습이 클로즈업 됐고, 80년 독재정치로 지난한 어려움을 겪던 격변의 혼란기에 분연히 일어났던 그의 모습을 보여 줬다.

고성을 고향으로 둔 선친과 모친, 통영 주전골에 태어나 통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꾸던 대학시절, ‘언젠가 다시 돌아가 고향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리라’ 라는 생각 속에 살아가던 직장시절의 의지와 열정에 가득한 시절의 영상이 이어졌다.

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당원동지와 통영·고성의 주민과 유권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오랜 세월 당과 민주주의를 위해 지역을 지켜 오신 동지들께 특별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선기화 후보는 “통영·고성은 경남의 TK로 여겨질 정도의 민주당의 험지로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서 고정된 민주당의 지지표만으로는 당선이 어렵다”며, “지난 대선의 문재인 대통령의 30% 득표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5% 득표의 합인 35%, 작년 4월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의 득표 36%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승리할 수 있다”고 확장성을 강조하고 “자신만이 승리를 담보할 유일한 확장성 있는 후보” 라고 역설했다.

이어 선 후보는 “원칙을 지키고 진심의 정치를 실천해 어떤 기교나 사술을 부리지 않겠다”며, 지금 예비후보 단계에서부터 진행되고 있는 ‘주민·당원 제안 공약’을 거론하며 즉석에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시민과 당원과 소통하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기화 후보는 “곁,볕,벗,길” 네 가지 키워드로 정치 원칙을 삼아 여러분의 “곁”에서 서민의 고단한 삶에 “볕”이 들도록 하겠고, 청년의“벗”으로 이 곳 통영·고성에서 우리들의 희망의 길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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