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역안전역량 안전개산사업 추진 실무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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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안전역량 안전개산사업 추진 실무자 회의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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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4일 후관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안전역량 안전개선사업 추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경산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경산 경찰서, 한국도로공사의 실무자들이 모여 2019년 지역안전역량 제고 컨설팅에 따른 경산시 교통사고위험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산시는 지난해 진행한 교통사고 분야 컨설팅 결과에 따라, 효과적인 경산시 교통사고 위험 환경개선 방안 및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지자체 지역안전역량 제고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경산IC 인근 도로를 교통사고 다발지역 위험환경 개선 대상으로 선정해 추가 과속카메라, 간이 중앙분리대 설치, 유도봉, 교통섬 등의 설치 제안이 있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지역안전역량 안전개선사업 추진 실무자 회의와 같이, 이론과 경험의 통합을 통한 실제적인 안전 경산 건설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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