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혈액 급감에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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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혈액 급감에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 윤태순 기자
  • 승인 2020.0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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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해양경찰서
사진=포항해양경찰서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13일‘사랑의 헌혈운동’을 청사 현관 앞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포항해경서 직원 및 의무경찰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포항해경 직원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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