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최적의 개표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모의개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모의개표는 특히 준연동제 도입으로 사상 최다 정당등록이 예상되는 비례대표선거의 개표에 대비해 선거별 투표지 구분과 비례대표선거 투표지 수작업 분류 및 계수 방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수성구선관위 관계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개표뿐만 아니라 선거운동 및 투표 등 선거 과정 전반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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