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2월부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에 군은 민원 창구가 많은 1층 현관 및 군 청사 전체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관련법에서는 2개월에 1회 소독 횟수 기준이지만, 감염병 대책 추진기간에는 방역활동을 월 2회로 확대 추진한다.

방역은 주말을 이용해 용역업체 직원이 직접 소독약을 살포하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은 구석구석까지 방역하고 있다.

또, 보건소와 연계해 청사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방문 민원인 감염 예방과 안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필수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도 철저히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박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