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베트남 보건부는 1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확산 저지를 위해 빈푹(Vinh Phuc)성에 있는 인구 1만명의 마을 성 루이(Son Loi)를 격리했다고 밝혔다.
보건성의 발표는 "2020년 2월 13일로서 유행 지역의 성 루이 마을에 대한 신속한 격리 검역 조치를 취한다"로 있다. 격리 기간은 20일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1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5명이 송 로이 마을의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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