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소방서 119구급대원과 목욕을 하던 손님들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 사회에 기감이 되고 있다.
13일 오전 밀양시에 있는 A목욕탕 남탕에서 탕속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던 손님들이 급히 탕속에서 밖으로 건져내어 바닦에 눞혀 놓고 번갈아 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한후 C병원으로 이송에 응급처치후 대학병원으로 이송 소생했다
특히 이날 출동한119구급대원들 중에 엄윤서 소방교는 여성이면서도 남의눈을 어색하지않고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남탕으로 뛰어들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보고 손님 중 김모씨는 정말 직업에 투철한 정신으로 생명을 살렸다며 엄윤서 소방교에게 겨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엄윤서 소방교는 남탕으로 뛰어 심폐소생을 하는 동안 남탕이란 것은 생각하지않고 꺼져가는 한 생명을 구해야 된다는 마음으로 뛰어들 어가서며 앞으로도 한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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