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5시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최고의 만화작가 허영만 화백의 육필원고 기탁식이 있었다.
문화유산 전문업체의 5톤 무진동 차량이 경찰차의 호송을 받으며 박물관에 무사히 도착해 허화백의 육필원고 15만점이 수장고로 무사히 입고됐다.
▲ 19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허영만 작가의 15만장에 이르는 육필원고를 기탁하는 기념식이 있었다. 사진 우측으르부터 김병헌 원장, 허영만 작가, 김만수 부천시장, 장태산 만화가, 오재록 본부장순(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전호섭 기자 anews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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