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6층 큰마루에서 경찰 책임수사 강화를 위한 ‘수사·영장심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사·영장심사관 제도는 경찰 단계에서 수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경찰청 소속 수사심사관, 영장심사관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경찰 책임수사 강화를 위한 핵심제도로서 수사·영장심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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