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선주 기자]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배완기)는 12일 환경미화업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전점검의 날은 환경미화업무 수행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전염병 예방 및 작업 중 안전수칙 교육, 환경미화원 보호 장구 및 청소차량 안전장치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읍 시가지를 돌며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전면 시행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매 달 둘째 주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안전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배완기 진안읍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선주 기자 faith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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