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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 극복 일환 재래시장서 오찬·장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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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 극복 일환 재래시장서 오찬·장보기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2.12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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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식당, 가게 등 적극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
오찬 및 장보기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오찬 및 장보기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원자력환경공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래시장 중앙시장에서의 오찬 모습.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재래시장 중앙시장에서의 오찬 모습.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차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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