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신종코로나로 인한 수혈 비상에 단체 헌혈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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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신종코로나로 인한 수혈 비상에 단체 헌혈 솔선수범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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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시당 당사 옆 헌혈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단체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단체헌혈에는 김대진 달서구 병, 박형룡·전유진 달성군 총선 예비후보자와 최완식 동구 4선거구 시의원 후보, 대구시당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인해 헌혈량이 현저히 줄었으며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위급 상황인 만큼 헌혈동참의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당은 오늘 헌혈을 계기로 향후 총선 출마 후보자들과 당원들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추가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동성로, 중앙로, 2.28기념공원, 동성로 광장, 대구대, 보건대, 경대북문, 포항, 안동, 구미, 원내 등 10곳에서 헌혈의 집을 운영 중이며 특히 동성로, 중앙로, 동성로 광장 헌혈의 집 3곳은 공휴일에도 헌혈이 가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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