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지난 2월 8일 정월보름날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영등포지회(지회장 남명자) 회원 및 영등포 시민경찰홍보단이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을 대림2동 중앙 시장 입구와 대림2동 주택가, 대림역 8번 출구 와 12번 출구 주변에서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예방수칙 전단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우한 폐렴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윤태환 상임이사장과 임종상 부총재가 함께 참여했으며 윤태한 상임대표는 ‘가까운 구로지회도 예방 캠페인에 지속 참여 하고 있다.
윤태환 상임이사장은 "민간단체인 (사)한국범최퇴치운동 본부가 앞장서 전 세계 공포의 대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운동에 일익을 담당하자"면서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남명자 영등포지회장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봉사에 참여하자”면서 "뜨거운 주민들의 호응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대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용준)를 비롯한 방역봉사대가 관내 취약지구 구석구석을 소독하며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일념으로 방역 활동에 앞장서며 지속해서 관민 합동으로 방역 활동에 주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영등포구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서울 대림 라이온스클럽(회장 주진근)은 우리 민속 행사인 정월대보름 즈음해 정식월례회를 마치고 일정대로 관내 K 식당 연회장에서 '대림 클럽 척사대회'를 진행하고 두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힘써 건강을 지키자고 다짐했다. 이날 우승, 준우승 수상자들은 상금 100여만 원을 회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대책‘ 기금으로 써달라고 흔쾌히 기탁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회원들은 지역주민이 합동해 위생적인 수칙을 지키고, 외부출입도 자제하며, 개인위생에 완벽히 하고 있는 중에 일부 언론의 편향적이고 주관적인 보도에 우려와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