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통국장, 김포골드라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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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교통국장, 김포골드라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현장점검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0.02.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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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마스크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지원
박동익 교통국장이 직접 골드라인 방역현장을 방문했다.[사진=김포시]
박동익 교통국장이 직접 골드라인 방역현장을 방문했다.[사진=김포시]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박동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6일 김포골드라인 김포한강차량기지를 방문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포골드라인운영(주) 관계자는 “현재 국가 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임에도 ‘심각’단계에 준해 차량과 역사의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객 감염 예방을 위해 각 역사에 손세정제 와 손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익 교통국장은 운영사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비상대응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방역 및 감염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자가 최대한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각 역사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이용객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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