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세종시 거주하는 일가족 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19번째 환자(36‧남‧한국인)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시행 중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세종시는 지난 6일 야간 소아과의 원인불명 폐렴 진단으로 신고 접수된 5세 남아 2명에 대해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의뢰 결과 모두 ‘음성’ 확인됐다고 전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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