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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정부 세력 지배 아래 수도서 예멘 '구급 비행' 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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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정부 세력 지배 아래 수도서 예멘 '구급 비행' 결행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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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내전이 계속되는 예멘에서 의료 관리를 긴급히 필요로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3일 반정부 세력이 지배하는 수도 사나에서 항공기로 대피했다. 유엔은 이번 대피를 시작으로 향후 이러한 '구급비행'이 다수 실시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나의 공항에서 떠난 것은 어린이 환자 7명과 그 친족. 이 공항에서는 2016년 이후 예멘 정부를 지원하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민항기 폐쇄하고 있다.

AFP의 사진 기자에 의하면, 유엔의 문자가 쓰여진 항공기는 그 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착륙 .타고 있던 환자들은 버스에 태워져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한다.

유엔 리즈 그란데(Lise Grande) 예멘 담당 인도조정관은 협상에 수개월이 걸린 대피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 의료구급비행에 따라 앞으로 며칠 내에 추가 환자나 가족이 요르단과 이집트로 건너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의 대피는 5년에 걸친 내전의 종식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신뢰 구축 조치로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의료 관리를 필요로 하는 환자의 사나에서 출국을 허가했다.

사나 공항의 전면 재개는 반군 후시파(Huthis)의 주요 요구이자 유엔 주도의 조정으로 추구되고 있는 과제 중 하나. 구급 비행의 개시는 그것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예멘 내전에서는 수만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대피해 유엔이 세계 최악의 인도 위기라고 부르는 사태가 되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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