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심 사업구조 고도화, 신 성장동력 O2O서비스 구축 기틀 마련 기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최근 변상우 전무를 영입, 책임경영체제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변 전무는 더맘마의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여기에 AI 무인화 등 기존에 더맘마가 추진중이던 사업의 테크화를 통한 플랫폼 구축의 발판 마련에 나선다.
특히, 올해 더맘마는 다양한 푸드테크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1000억 매출, 1000개 가맹마트 확보를 목표하고 있으며 김 공장 인수, HMR 사업 등 다채로운 시장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25년 이상의 정통 LG 출신인 변상우 전무가 IT 전문가로서의 실제적인 행정 경험 및 임원관리 경험을 토대로 LG만의 창의적 조직문화를 스타트업 회사인 더맘마의 영업체계에 상당 부분 융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더맘마 변상우 신임 전무는 1990년 LG디스플레이에 입사해 과장을 지내고, 한국오라클, LGCNS 등을 거쳐 2011년 4월부터는 LG서브원 사업지원담당 상무로 재직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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