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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임기 3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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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임기 3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임명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2.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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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감독[사진=문화체육관광부]
강수진 감독 [사진=문체부]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발레리나이자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강수진(姜秀珍) 감독을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측은 강 감독이 2014년 취임 이후 공연 매표 누리집인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년 연속(’18년, ’19년) 수상하고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높은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내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후원 유치를 통해 국립발레단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 국제교류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국발레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단원들과 함께하는 성실함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단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학연·지연 등을 배제한 단원 선발 체계 운영도 이번 임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알렸다.

박양우 장관은 "강수진 감독이 앞으로도 해외 유명 발레단 및 안무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국립발레단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우리의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발레 제작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발레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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