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경주에서 착한단체 5호 가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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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경주에서 착한단체 5호 가입식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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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단체 5호 (사)리더로사는사람들 가입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은 지난 1일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착한단체 5호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회장 황명강), (사)리더로사는사람들(이사장 전원일)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단체 릴레이’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사회사업을 행하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후원자를 모집하는 포로젝트이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경주지역 저소득아동 200여명에게 정기후원금으로 지원되고 주거개보수,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시설, 인재양성 아동옹호사업 등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경제적, 정서적 지원에 사용한다.

착한단체 5호가 된 (사)리더로사는사람들 전원일 이사장은 “평소에 경주지역에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이번 착한단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 앞으로 아이들이 꿈과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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